어깨복합체의 6가지 운동형상학적 원리

어깨위팔리듬(Scapulohumeral rhythm)

 

 

- 30도의 어깨 벌림 이후 벌림은 오목위팔관절 : 어깨가슴관절 = 2 : 1 의 비율로 발생함

- 어깨의 3도 벌림 = 오목위팔관절에서 2도 벌림 + 어깨가슴관절 1도 위쪽 돌림

- 결과적으로 어깨의 180도 벌림은 오목위팔관절에서 120도 + 어깨가슴관절에서 60도의 움직임으로 발생됨

 

 

 

파란부분이 어깨 완전 벌림 시 어깨위팔리듬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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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완전 벌림 시 60도의 어깨뼈 위쪽 돌림

 

 

- 어깨위팔리듬에 의해 발생한 어깨가슴관절의 위쪽돌림은 복장빗장관절의 빗장뼈 올림 + 봉우리빗장관절의 어깨뼈 위쪽돌림이 결합된 움직임

- 기술적인 이유로 어깨가슴관절의 위쪽 돌림에서 발생하는 복장빗장관절과 봉우리빗장관절의 각운동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움

 

 

 

어깨의 180도 벌림 동안 복장빗장관절의 올림과 봉우리빗장관절의 위쪽돌림의 관계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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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완전 벌림 시 복장빗장관절(SC joint)에서 빗장뼈 뒤당김

 

 

- 빗장뼈의 해부학적 위치는 가로로 놓여있고, 이마면에 대해 20도 정도 뒤쪽으로 향해있음

- 어깨 벌림 시 빗장뼈가 15~20도 정도 더 뒤당김 함

 

 

 

어깨 벌림 동안 빗장뼈 뒤당김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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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완전 벌림 시 어깨뼈 뒤 기울임과 가쪽 돌림

 

 

- 해부학적 위치에서 어깨뼈는 10도 앞 기울임 + 30~40도 안쪽 돌림 되어 있음

- 어깨 벌림 시 어깨뼈가 위쪽 돌림 되면서 봉우리빗장관절에서 20도 뒤 기울임 + 0~10도 가쪽 돌림 발생

- 어깨뼈의 뒤 기울임과 가쪽 돌림은 어깨뼈를 가슴 만곡에 맞춰 위치시키고, 관절 오목을 운동하는 운동면쪽으로 향하게 하며, 위팔뼈머리를 부리 봉우리활로부터 멀리 만들어 봉우리 밑 공간의 구조들의 충돌 방지함

 

 

 

어깨 벌림 동안 어깨뼈 뒤기울임 + 가쪽돌림 발생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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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완전 벌림 시 빗장뼈의 뒤쪽 돌림

 

 

- 어깨 벌림 시 복장빗장관절의 20~35도 빗장뼈 뒤쪽 돌림 발생

- 어깨 벌림의 중간/후기 범위에서 발생

 

ㄱ. 빗장뼈 뒤쪽 돌림의 기전

   - 해부학적 위치에서 부리빗장인대가 느슨하게 위치함

   - 어깨 벌림 시 뻣뻣한 부리빗장인대에 의해 봉우리빗장관절의 어깨뼈 위쪽 돌림 제한

   - 뻣뻣한 부리빗장인대의 장력은 몸 쪽 부착 지점인 빗장뼈의 원뿔인대결절 부위를 당김

   - 부리빗장인대에 의해 빗장뼈가 뒤쪽 돌림 되어, 부리빗장인대의 부하를 감소시키고, 어깨뼈 위쪽 돌림을 도와줌

 

 

어깨 벌림 시 부리빗장인대에 의해 빗장뼈의 뒤쪽 돌림 발생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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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완전 벌림 시 위팔뼈의 가쪽 돌림

 

 

- 70~80도의 어깨 벌림 전에 20~50도 위팔뼈의 가쪽 돌림 발생

- 팔을 올리는 운동면에 따라 위팔뼈의 가쪽돌림 비율이 달라짐

- 어깨 벌림 시 위팔뼈의 가쪽 돌림은 위팔뼈 대결절이 봉우리 돌기 뒤쪽으로 지나가게 만들어 봉우리 밑 공간 구조들의 끼임 방지

 

 

 

어깨 벌림 시 위팔뼈의 가쪽돌림 발생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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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정리 문제

 

1. 어깨의 완전 벌림시 어깨복합체에 발생하는 6가지 원리에 대해 설명하라

 

답↓

어깨의 완전 벌림(180도)은 오목위팔관절에서 120도, 어깨가슴관절에서 60도의 움직임으로 발생한다.

 

어깨가슴관절에서 60도의 어깨뼈 위쪽 돌림은 복장빗장관절의 빗장뼈 올림과 봉우리빗장관절의 어깨뼈 위쪽 돌림의 결합으로 발생한다.

 

완전한 어깨 벌림 시 복장빗장관절에서 15~20도 빗장뼈의 뒤 당김이 발생해 팔을 올릴 때 어깨뼈의 위치를 잡아준다.

 

완전한 어깨 벌림 시 봉우리빗장관절에 의해 20도 뒤 기울임 + 0~10도 가쪽 돌림 되어 어깨뼈를 가슴의 만곡에 맞춰주고, 어깨뼈 관절 오목을 움직이는 운 동면 쪽으로 향하게 하며, 위팔뼈머리를 부리봉우리활로 부터 멀리 위치하게 해 봉우리 밑 공간의 구조들의 충돌을 방지한다.

 

어깨 벌림 시 뻣뻣한 부리빗장인대에 의해 빗장뼈가 20~35도 뒤쪽 돌림 되어 부리빗장인대의 부하를 감소시키고, 어깨뼈의 위쪽 돌림을 도와준다.

 

어깨 완전 벌림 시 위팔뼈가 25~50도 가쪽 돌림 되어 위팔뼈 대결절을 봉우리 돌기 뒤쪽으로 지나가게 만들어 봉우리 밑 공간의 구조들의 끼임을 방지한다.